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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추천] ATTARK SHARK X6 무선 블루투스 게이밍 마우스 개봉 사용기

by 헬로우와이케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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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 한달 넘게 써보고 말씀드립니다. 비추천드립니다.
마우스클릭으로 깨우는 것은 적응이 되는데 윈도우즈간에 클릭이벤트가 부정확하달까요... 키보드는 먹는데 마우스는 반응을 하지 않는 증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즉구 말리는 바입니다. 
좋은 로지텍쓰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글 제목을 안 바꾸는 이유는 널리 이 제품의 단점을 알리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시작하며>

노트북을 쓰면서 부족한 USB포트로 블루투스 주변기기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키보드도 블루투스로 구매를 했고, 이번에는 마우스 차례입니다. 

그래도 오늘 들고 온 물건은 바로 어택 샤크 X6 무선 블루투스 게이밍 마우스 되시겠습니다. 

그럼 사진 함께 보면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상세사진>

검정 마우스를 구매했는데 겉박스는 흰색마우스 상자가 왔습니다. 

여러가지 설명이 많이 붙어 있네요. 

유선으로도, 2.4G 동글을 통해서도, 블루투스를 통해서도 연결이 된다고 써 있네요. 

그리고 가볍고, DPI는 800-26000dpi로 조정가능, 충전독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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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X6 블랙이라고 스티커로 붙여 놓은 걸 보니 흰색 박스만 있고 색상구분은 저 스티커를 붙혀 구분을 해 주는 거였네요. 박스사진에 검정과 흰색을 함께 찍고 스티커로 구분을 하던지 .....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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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박스 사진을 보니 본 마우스 제품을 잘 표현 한 거 같네요. 

무선 마우스로 충전독을 제공하는 걸 잘 표현했습니다. 

기능도 작은 글씨로 충실히 설명을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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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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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독을 들어내니 좌측에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 있으니 박스를 버릴때 유의하세요. 

스티커를 쓸지 안 쓸지 모르겠지만 모르고 버리면 속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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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전부입니다. 충전독, 연결선, 마우스, 설명서, 스티커(?)입니다.

그럼 비닐 오픈해 보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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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꽤나 고급입니다. 

만듬새도 아주 훌륭하고, 충전독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마우스도 엄청나게 가볍고, C타입 연결선도 페브릭 소재로 되어 있고 유연합니다. 

스티커는 저와는 잘 안 맞네요. 

디자인을 검정으로 만들어 주던지 하지, 붙히면 지져분하게 보일 듯합니다. 

저는 안 붙이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테프론스티커도 주는 건 아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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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3M 스티커를 제공합니다. 

확실히 신경을 많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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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좋으면 뭐 합니까? 

마우스 본품이 좋아야죠. 후면 부터 보실까요? 

설명 안 해도 알 수 잘 표시가 되어 있네요. 

본인 연결 방식에 맞게 좌측 버튼을 설정하면 되고 우측 버튼을 이용해서 맞게 맞춰 주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총 3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방법은 간단히 Mode switch를 길게 누르면 해당 블루투스LED가 깜빡이면서 페이링 단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노트북 등에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찾아서 X6 마우스를 찾아서 연결하면 됩니다. 

여러개의 블루투스를 연결했다면 모드버튼을 눌러가면서 연결해서 여러장치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2.4G 동글은 마우스 아래 부분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지라 저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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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인 바로 충전독!

바로 알아 보겠습니다. 

충전독은 A타입과 C타입 두가지로 연결 가능하고 

C타입으로 연결하고 A타입으로 연장선을 달아서 타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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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독 하부는 스티커를 사용하여 부착할 수 있게 배려를 했네요. 

저는 안 때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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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우스 밑면만 살펴 봤는데 이제 측면 버튼부터 살펴 볼께요.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인데 이게 살짝 아쉽긴 한데 살짝 얇은 클릭감? 이라고 해야 되나요...

제 주관적인 느낌이고 절대 불편한 정도는아니고 전에 쓰던 로지텍 G304대비 아주 살짝 부족한 정도이고 곧 적응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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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릭 재질의 연결선 A to C케이블이고 유연함이 아주 좋아 만족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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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충전독!

C타입케이블로 급히 연결을 딱 해보니 오잉!

RGB 빛이 영롱하게 들어 옵니다. 

우왕 소리 나게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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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 충전독의 지문그림을 터치하면  RGB색상과 패턴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감흥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RGB 기계식 키보드와 더불어서 궁합이 아주 잘 맞는 거 같아 또 한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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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독 위에 올라가 있는 ATTACK SHARK X6 마우스 한번 보시죠?

독에 척 올리면 충전이 되고 RGB 불빛이 영롱하게 밝혀 주니 만족도가 상승합니다. 

물론 마우스의 기본기도 아주 훌륭하구요. 

마우스 기능설명은 뭐 다들 아실테고, 이 제품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DPI 설정 범위가 엄청 난데요. 

바로 마우스 휠 밑에 두개의 버튼이 조정 버튼인데요. 

휠 바로 밑에 버튼이 DPI를 올리는 버튼이고 다음 버튼이 DPI를 내리는 버튼이오니 자신의 모니터 해상도나 자신이 맞는 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DPI 불빛으로도 구분을 해 주네요. 저는 파랭이로 맞춰 놓고 씁니다.

그리고 LED는 충전독에 올려 놓으면 빨간 불빛으로 충전 중임을 알려주네요. 

이것도 참 좋은 기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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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에 쓰던 G304와의 비교샷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흡사하구요. 

건전지를 넣고 쓰는 로지텍 G304와의 차이는 바로 무게입니다. 

G304도 좋은 마우스지만 저는 사실 X6에 더 마음이 가네요. 

무엇보다 가볍고 경쾌하며 무엇보다 충전독이 주는 충전의 편리는 G304를 과감히 놓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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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저는 최고급 로지텍 제품을 써보진 않았지만 중저가 라인업을 써오면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물론 거의 로지텍 제품을 써오고 있더래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선이 필요하여 G304를 써오고 있는 중이였고, 큰 불편함이나 불만이 없었습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블투투스 연결이 필요하여 알아보던 중 어택샤크 X6 제품을 알았고 충전독에 끌려 구매를 한 케이스이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x6이 더욱 마음이 가게 되었다는 것이죠. 

기능면에서나 경량적인 면에서나 로지텍 G304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는 지론 입니다. 

일주일 써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라 신뢰도가 다소 부족하나 저는 두 제품중 하나 고르라면 X6 골라 쓰겠습니다~

이 말로 마무리 드리고, 좀 더 써보고 내구성은 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현재로써는 X6 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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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에서 이런 마우스를 만들어내는 당신들은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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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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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oo.tn/ArpFRS/Q11506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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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한참 찾았는데 박스 뒷면 하단에 있는 홈페이지(http://www.freewolfgaming.com.cn/) 주소인데,

들어가 보니 본 제품은 보이지 않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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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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