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후기

[추천] 모비가든 자충 베게, 에어 필로우 소개 개봉기

by 헬로우와이케이 2024. 4. 15.
반응형

[프롤로그]

이제 다시 봄, 캠핑을 시작할때가 되었습니다. 

캠핑은 나름의 가치관에 따라 간편하게 가시는 분, 가서 불편하지 않게 다 때려 넣어서 편하게 가시는 분 들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만, 근데 또 이게 왔다 갔다 합니다. 

캠핑장비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많이 발전하다 보니 호기심 자극하는 제품이 수시로 나와 구매욕구를 불러 일의키거든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도 바로 그런 맥락의 일환으로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캠핑의 질을 높혀 주는 제품임에 틀림없거든요. 

바로 모비가든 자충 베게 입니다. 

모비가든은, 제가 네이처하이크 다음으로 믿고 쓰는 가성비 브랜드입니다. 

저는 입으로 바람넣는 싸구려 베게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게 땀도 차고 뭔가 잠자리가 편하지 않았습니다. 

캠핑자리가 원래 그리 편하지 않지요........그렇게 믿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늘 그렇듯 포토 리뷰로 소개 시켜드립니다. 

.

[제품 개봉 사진 및 간단 썰]

알리제품이 그렇듯 비닐포장에 현관 문앞에 휙 던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품은 손상이 없어 정말 다행이네요. 

베게 치고는 꽤나 길긴 합니다. 

그래도 가볍습니다. 

.

후면에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네요. 

사이즈 무게 재질 등등 ... 신기합니다. 

주머니 재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4.3달러 정도에 구매했는데 득템한 듯 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

주머니는 천고리가 있고 혹 구멍났을때를 위해 패치가 제공됐고, 신기하게 주머니택에도 또 패치가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디어에 감탄해 봅니다. 

사실 저 빵구패치 잊어 버리기 쉽거든요. 주머니택에 붙혀 놓으니 나중에 빵구나면 그거 뜯어서 하면 되거든요~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본품 또한 돌돌말아서 되어 있고 고무밴드가 베게에 붙어 있어 밴드 잊어버릴 일 없고 수납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

이제 자충 베게를 펴보도록 하죠.

.

주꾸리 베게를 펼치고 자충 마개를 열어 주면 됩니다. 

저 고무밴드가 신의 한 수네요. 

밴드가 붙어 있음에 따라 수납의 편의, 분실의 우려를 불식 시켰네요. 

.

마게를 열어 보니 안쪽의 스폰지가 부풀면서 공기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쭉쭉쭉쭉 공기가 들어간다 쭉쭉쭉...

근데 완벽하게 빵빵하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입으로 좀 불어 줘야 제대로 된 베게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자충이도 비슷할 듯 합니다. 

모비가든이라고 별다른 것은 없긴 합니다. 

.

적당히 공기를 넣어 나에게 맞는 형태로 만들어 누워 보았습니다. 

머리가 놓이는 곳이 움푹 들어가 있어 안정감 있습니다. 

막말로 집에서 베게로 해도 되겠습니다만, 재질이 재질인지라 땀이 찰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되어 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총평하고 간략하게 모비가든 에어 필로우 자충 베게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

[간략 오픈 총평]

4.5달러 이하이고 베게없으면 못 자는 분들이면 필수 구매템~

얼렁 사세요~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

.

내 돈으로 구매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개봉오픈기로 구매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전하고 클린한 캠핑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