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동구매를 해 봤습니다.
현직 IT인 인지라 거북목과 어깨 결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풀어주어야 되는데 거대한 전신마사지기는 사기가 엄두도 안나고, 둘곳도 마땅하지 않은 걸 잘 압니다.
그래서 권은비 목마사지기를 또 알리에서 구매해 봤습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짜리인건지 당최알 수가 없습니다.
신기한 알리.
.
이것저것 어찌해서 15$ 언저리에서 구매를 하게 됐는데...
늘 그렇듯 제품 한번 까보는걸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직도 참 신기할 지경입니다.
박스가 저 상태로 온 것이요.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제품이 무사하다면 말이죠.
.

그래도 박스라고 그림은 그려져 있고 숄더 넥 웨이트 백 레그 다양하게 마사지 가능한 모양입니다.
참 직관적이긴 하네요.
.

박스는 찌그러져서 왔지만 다행이 제품은 무사한듯합니다.
본품이 꽤나 묵직합니다. 옆에 USB 케이블도 있네요.
그럼 꺼내서 살펴 보시것습니다.
.

제품구성은 조촐합니다. 본품과 안줘도 되는 USB-C케이블, 설명서 .
권은비가 선전하는 그 제품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
.

목을 잘 눌러줄거 같은 거대한 주먹이 목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주먹이 목 아래로 장착해야 됩니다.
저렴한 것 치고는 만듬새가 아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재질도 형편없지 않고요. 심지어 목에 닿는 부분은 세탁가능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지퍼형태로 제공되어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

조작부는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좌로부터 전원버튼을 누르면 작동, 그 아래는 모드변경?, 그 아래는 강도 조절, 마지막은 온열 버튼입니다.
근데 온열은 되는 것인지 의심스럽긴 하네요.
온열 버튼을 누르면 뒷목부근에서 붉은 빛이 나와서 온열이 나오는 듯이 보이는데 전혀 따뜻하지는 않은 거 같았습니다.
온열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

다행이 이 놈은 C타입이긴 하네요.
충전이 그리 빠르지는 않고, C타입이라는 것에 그저 만족합니다.
충전을 하면서 기기 작동은 되지 않습니다.
충전 시간은 정확히 재어 보지 않았지만 꽤 오래 걸렸던 건 분명합니다.
.

제품 뒷면 인조 가죽으로 느낌은 나쁘지 않고요.
다만 때가 좀 많이 타겠다는 느낌적인 느낌은 강했고, 또 그러했습니다.
.

목에 제품을 지고, 버클로 고정하면 안정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습니다.
.

버클을 걸고 팔을 저 구멍에 넣어 양팔 기브스한것 처럼 하고 있으면 됩니다.
마사지 받는 동안 다른 일은 하기가 좀 거추장 스럽긴 하더라구요.
.

꽤나 묵직해서 오히려 묵에 무리가 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만....
배터리와 모터등이 들어 있는데 이 정도 가격과 재질이라니 하는 느낌도 들면서 ....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가 되는 그런 제품.
.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 부분이 때가 타면 자크를 열어 세탁이 가능한것이 참 인상이 깊습니다.
.
그럼 대강 쓰고 언제나 그렇듯.
.
총평 들어가 볼까요?
.
가격대비 신선하다,
나름 잘 눌러 주는 느낌은 든다.
목은 꽤나 마사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
.
근데 손을 걸고 있어야 하고 안정적으로 자세취하기가 다소 거북해서,
저는 잘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구매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고, 처음에 신기해서 좀 했고, 지금은 음....어디있지? 입니다.
.
늘상 말씀 드리지만 , 개인적인 의견이니 구매에 참고하세요.
.
.
'제품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천) 캠핑장에서 소주 마실 땐 캠핑문 시에라 소주잔 (0) | 2024.07.10 |
|---|---|
| 알리발 캠핑 테이블 3단 미니 선반 개봉기 (0) | 2024.07.06 |
| 청소가 귀찮은 자들을 위한 도구를 만나다 - 자동 화장실 솔질 도구 개봉기 (3) | 2024.04.22 |
| [추천] 모비가든 캠핑 물통 20L 개봉기 (1) | 2024.04.21 |
| [추천] 모비가든 자충 베게, 에어 필로우 소개 개봉기 (0) | 2024.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