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7 [소개] 대전 탑립동 삼동소바 여름에 냉소바가 아주 가끔 땡기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럴땐 먹어주긴 해야 합니다. 먹고 싶은 걸로요. 그래서 삼동소바로 가봅니다. 지나갈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예전에는 커피숍이였던 곳이죠. 커피숍이 잘 되지 않았던지 소바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변에 탑립커피가 생기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숍에서 먹는 것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뭔가 씁쓸함이 남긴 하네요..어쨌든 지나가다 꼭 한번 들리고자 했던 삼동소바를 이제서야 가봅니다. 입구에는 꽤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용이했습니다. 삼동소바 입구에 주차를 못하게 되면 절입구에 주차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전경은 카페를 했던 곳이라 원래도 깔끔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더욱 좋아졌네요. 주인 아저씨가 캠핑.. 2025. 6. 6. 어린 날의 상처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라고 불렀다. 그 당시 많은 나는 조립식? 장난감을 무지하게 좋아했다. 그 당시에 이곳저곳에서 들어온 용돈을 거의 다 아카데미과학 조립식을 사는데 허비를 했다. 허비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에서 생각해 보니 조립식에 들어있는 본드때문에 내 머리가 나빠지기 시작한게 아닌가 우수게 소리로 말하곤 한다. 그 때는 참 좋아 했다. 조립식을, 아카데미과학을....내 인생의 전부인거 처럼 조립식을 사대고 맞추고 부서지면 아쉬워하고 다시 본드 칠을 하면 아쉬움을 달랬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거금 5천원짜리 제품을 발견하고 광분을 감추지 못했던 어느날이였다. 근데 그날 마침 돈 백원인가 오백원인가가 부족하여 발만 동동 구르던 5일장이 서는 장날이였으니.....엄격하신 아버지에게 장날때.. 2025. 5. 15. 추천) 캠핑문 이소가스 확장툴 테이블클램프 Z18 개봉기 캠핑가면 늘 테이블에 무언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비좁습니다. 가끔은 확장테이블을 사용해서 물건을 올려두기도 하지만, 그러면 또 옆공간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고 피고 접기 귀찮을때도 많죠. 작은 가스랜턴하나 올려두려고 확자테이블 올려두는것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찰라, 딱 이거다 하는 확장툴을 찾았습니다. 물론 부피도 작고 간편히 조립하면 자리차지하는 거 없이 확장이 가능한 도구! 바로 캠핑문 이소가스 확장툴입니다. 알루미늄 바디로 되어 있어 안전성을 확보했고, 만듬새가 좋아서 믿음직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캠핑문이라는 신뢰의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스텐리스 제품과 알루미늄바디의 강자, 캠핑문! 그럼 개봉사진 보시겠습니다. 이제 알리배송이지만 박스에 담겨져 오네요. 그럼에서 알수 있듯 .. 2025. 4. 23. 캠핑 이제 노지로 가야겠다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간이화장실샤워텐트 국립이나 공립을 이용하더래도 보통 14시 입실, 익일 11시 퇴실입니다. 1박2일 캠핑 갈라치면 토요일에 정신없이 도착해서 오후시간에 텐트, 타프치고 셋팅하면 저녁때가 다 됩니다. 바삐 저녁을 해결하고 밤에 불멍을 하면 또 기분이 좋아지지만 금새 밤이 내려앉고 노곤하게 잠이 들기 일수 입니다. 그리곤 캠핑장의 해는 왜이리 빨리 뜨는지 .... 기상해서 먼 산에 낀 운무바라보며 커피한잔 드립해서 먹으면 또 그 커피맛이 일품아니겠습니까 그리곤 곧 아침먹을 준비바삐하고 나면 숨 돌릴 틈도 없이 철수를 해야 됩니다. 풀어놓은 짐은 왜 이리 많은 건지 후회가 밀려옴과 동시에 11시퇴실의 압박이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이럴려고 캠핑왔나 싶기도 하고 ..... 무언가 어긋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캠핑이 되.. 2025. 4. 14. [추천] 논산 수락계곡 입구 맛집 - 대둔산식당 25년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슬슬 밖으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아 더할 나위 없습니다.이번에는 캠핑장비를 꾸려 나가 봅니다. 대전에는 한시간 거리에는 옥천, 금산, 논산, 보은 등 아주 많은 곳에서 캠핑을 즐길 만합니다. 오늘은 논산과 금산 사이 벌곡, 수락 계곡이는 곳으로 향해 봅니다. 수락계곡 가는 길은 두가지입니다. 벌곡쪽으로 가느냐, 안영쪽으로 복수동으로 가느냐.가는 길은 벌곡쪽으로 가고, 돌아올때는 복수동쪽으로 돌아 나올 예정입니다. 시간은 대동소이 합니다. 토요일이라 늑장을 부렸더니 앛침을 거르고 커피한잔만 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한시간 달리니 드디어 초입에 이르게 됩니다. 수락계곡 초입에는 아주 큰 나무가 있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나 멋드러긴 합니다... 2025. 3. 29. [대전 이미 맛집] 저도 다녀와 봤습니다! 고추장 연탄구이 맛집, 현암뚝방구이!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현암뚝방구이!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집이였습니다. 제가 이 음식점이 있는 다리건너 중촌동이라는 곳에서 살았으니까요. 근데 그때도 인기가 꽤나 좋긴 했지만 이렇게나 인기가 좋아 질지는 몰랐습니다. 역시나 매스컴의 효과가 꽤나 좋긴 한 모양입니다. 얼마전 이영자가 다녀가고 이런저런 언론에 노출되면서 이제는 웨이팅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이게 주말이건 평일이건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어, 토요일 일찍이 도착하여 줄을 서서 두번째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줄서서 먹어서 그런지 맛은 역시 좋네요. 그리고 허름한 인테리어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연탄이 더욱 맛을 끌어 올려 줍니다. 원형의 테이블자리는 5개~6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이 연탄의 원형테이블을 이용할.. 2025. 3. 24. 추천) 대전 숨은 소머리국밥 맛집 - 숲속가마솥소머리국밥 저는 이른바 국밥충인데 이곳을 들러보고자 했지만 쉽사리 가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멀어서도 아니고 가격이 비싸서도 아닙니다. 단지 음식점이 있을 곳에 위치한 곳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죠. 바로 숲속가마솥소머리국밥이라는 곳인데요. 위치가 전력연구원 맞은편 골목, 즉 국립문화재연구원 뒷쪽 길로 살짝 올라가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찌 이런 곳에 국밥집이 위치에 있는지 의아하실 겁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긴 했는데요. ㅇ어쨌든 밥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소국밥이였고요. 들깨 가루가 들어가서 흔한 소국밥 맛은 아니였지만 잡내없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소머리곰탕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전 국밥집에 김치류가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이 집은 합.. 2025. 3. 8. [추천] (캠핑장비) IGT테이블 언더(서브) 확장 선반 25년도도 드디어 3월이 왔습니다. 이젠 날씨가 봄, 가을은 없어 질듯 가파르게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네요. 아무튼 요즘은 캠핑가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물론 아직까지 좀 쌀쌀하긴 하지만요 말이죠. 오늘 제가 들고 온 제품은 바로 IGT테이블 확장 선반입니다. IGT 개념이 스노우피크에서 나온것으로 아는데 그를 추정하는 세력들(?)에 의해 많은 제품들이 카피되어 나옵니다.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이 제품도 IGT테이블 서브확장 선반인데 스노우피크에서 스텐인레스로 나온 고가의 제품을 모방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겠습니다. 그렇지만 정품 못지 않게 쓰임새는 좋을 듯 하여 구매해 봤습니다. 제품 컨셉은 IGT 테이블 밑 공간을 활용하는 제품인데 캠핑장에 가면 수납공간이 부족하기에 이런 저런 선반들이 .. 2025. 3. 8. [추천] 키친타올도 감각적으로 가지고 캠핑다니자 - 키친티슈수납가방 케이스 우리는 캠핑 다닐때 한정된 공간에 살림을 차려야 합니다. 빌린 캠핑장엔 그다지 큰 공간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공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꾸며야 캠핑내내 기분좋게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이것저것 이쁜거 용이할 것 같은것들을 늘려가며 캠핑을 즐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른바 필요없어도 캠핑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을 늘려 가는 것은 감성이 늘어날 지언정 캠핑의 질은 어쩌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갬성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감성에 젖어 캠핑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죠 .얼마전에는 캠핑 화장지 케이스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 오늘은 키친 케이스에 대해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 저는 캠핑장에서 이런 저런 .. 2025. 2. 11. 이전 1 2 3 4 ··· 26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