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킹용 네이처하이크 초경량 자충 매트, 가볍고 편한 캠핑매트리스 추천

이번 글은 캠핑에서 중요한 장비중에 하나인 백팩킹용 초경량 자충 매트에 대해서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캠핑을 좋아해서 오토캠핑을 입문하여, 

개미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니 가족 캠핑이 힘들긴 하네요. 

그래서 이제 홀로 캠핑, 솔캠을 준비중입니다. ㄴ

아무래도 오토캠핑용 제품을 등짝에 매고 다니기가 무게며 부피면에서 합당하지 않네요. 

이것저것 사다 모으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 슬리핑 매트 구매기 알아 보겠습니다. 

자충매트가 더 편한 표현이겠네요. 

아담한 박스사이즈 입니다. 

네이처하이크 6cm 자충 매트 싱글을 잘 쓰고 있어서 또 네이처하이크 백팩킥용 자충을 알아 봤는데 사용기는 별로 없네요.

박스에는 무려 R벨류가 표시되어 있는데 2.1이면 큰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닌 거 같아요. 

옆 박스도 그럭저럭, 이제 박스 열어 본품을 살펴 보시죠. 

작은 박스에 작고 아담한 본품이 박박한 지퍼팩에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자충매트로 펼쳐놓으면 어느정도 공기가 자동으로 주입된다고 합니다. 

공기 주입구에 이중 마개로 되어 있어 공기주입이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공기주입 방식이 두개인 더블캡이 보이네요. 

회전식 구조로 양면이 다르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한쪽은 공기 빼는 쪽, 

한쪽은 공기 주입구

물론 자충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공기가 다 들어가는 건 아니고, 어느정도까지만 들어가는데 그리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해서 입으로 좀더 불어줘야 누워 자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패킹사이즈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 본품을 묶는 밴드와 빵구(?)패치도 제공됩니다. 

무게는 540g 정도로 가볍고, 팩킹 사이즈도 사진과 같이 크게 무리가 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펼친 크기는  185x55 사이즈로 아주 넓진 못합니다. 

약 두께는 3cm~4cm 정도로 얇지만 꽤나 폭신한 느낌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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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봄,여름,가을, 초겨울정도, 데크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노지나 파쇄석은 한계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볍게 시작하기에는 3만원초반대 가격으로 부담이 없어 입문자나 노지보단 데크 유저들 용도로 잘 맞겠습니다. 

이상 직접 구매해서 가볍게 사용해 본 용도를 맞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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