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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AS 후기] JMW 드라이기 AS 후기

by 헬로우와이케이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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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을 사고 싶었습니다. 

다이슨의 디자인이 너무도 끌렸고, 다이슨의 모양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이슨은 너무 비쌌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JMW 드라이기를 선택했습니다. 

강력한 바람, 일반적인 디자인이지만 싸꾸려 스타일은 아닙니다. 

한 덩치하고 무엇보다 플라스틱 재질이 엄청나게 튼튼하게 보입니다. 

한참을 오래 잘 썼습니다. 

전에 쓰던 유닉스제품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옵니다.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말라갑니다. 

찬바람도 상당히 빨리 전환 됩니다. 

물론 바람나오는 구멍이 하나이니 곧바로 찬바람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미지근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변하는 건 아닌거 같은 느낌은 확실합니다. 

언제 산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1년은 훨씬 넘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약 3년은 넘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슬슬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벤츠마크를 열어 말끔히 청소한다고 해 줬습니다. 

먼지 제거제를 뿌려가면서요. 

근데 이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바람이 나오다 멈춥니다. 

이제 버려야 하나 .... 고민을 잠시 해 보다가 

AS를 신청해 봅니다. 

AS 서비스센터 왈

"유상수리 기간이고 일 부분 유상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를 합니다. 

제 불찰이니 반문할 여지가 없습니다. 

택배는 제가 보낼때는 부담, 그리고 AS품이 올때는 친절히 또 JMW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선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흐르고선 제품은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도 않은채 

오늘 아침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

JMW 제품 좋고, AS 극강 입니다. 

초기 구매시 다소 경쟁사 제품대비 비싼 감이 있으나 모든 것이 더욱 좋다라고 결론 내려집니다. 

다이슨 보다 JMW.

믿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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