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TV만큼은 LG를 사고 싶었습니다.
거거익선이라고 75인치를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밀려드는 자금의 압박, 그리곤 65인치도 충분히 크지 않겠나 하는 합리화.
그리하여 내린 지론은 중소 65인치로 가자.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IMTV 65인치 UHDTV

결과는 딱 돈 값 만큼하는 화질과 성능.
하지만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화질이 중요하다지만 비교군이 없으니 패쓰하는 것으로....
번외로, 전에 쓰던 15년전 32인치 샤프와 비교를 하는거는 아니지만 비교를 하자면 화사함과 밝기가 샤프가 훨씬 좋더라는 슬픈사연이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4k 소스를 대화면에서 보는 것은 이건 인정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라구요.
제가 IMTV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입니다.
지마켓을 통해 39만9천에 구매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40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였으니 그냥 냅다 질러 버렸습니다.
여러가지 사양 중 HDMI 2.0, hdmi arc, hdmi cec 기능, 그리고 IPS패널이 나에게 맞기에 LG패널인지 여부
이렇게 염두에 두고 제품을 상세페이지를 보았는데 모두 부합하고 금전적인 부분도 딱 맞아 떨어진거죠.
hdmi 2.0은 4k는 당연한 것이고 cec 기능은 TV에 hdmi로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이 하나의 리모컨으로 전원제어를 하기 위해 반듯이 필요한 기능이라 필수이고 ARC는 중소기업 TV가 소리가 좋지 못해 분명 추가적인 사운드 출력기기를 붙이게 되는데 이를 hdmi로 연결하여 간단한 선구조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다행히 제가 구매한 TV는 모든 것을 담고 있긴 했습니다.
일단 제품크기는 생각했던 것만큼은 되는거 같습니다. 넓직하니 좋긴 하네요. 아직까지는 크고 좋은데 이 기분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디지털 셋톱박스를 사용하지 않기에 구글 넥서스플레이어를 연결후 사용해 보니 기대스럽게 표현되는 화질은 아닌것으로 판단 되긴 하네요.
바로 업스케일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넥서스플레이어에서 제공하는 것은 1080p 소스라 2160p에서 표현될때 소스를 확대하여 부드럽게 처리해야 되는게 그 기능이 대기업의 그것과는 부족하긴 한 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구글 크롬 캐스트4세대를 들여 4k를 테스트 해 보니 ... 상당합니다. 요건 만족도가 꽤나 높습니다.
역시 tv는 패널만으로 이루어진 제품이 아니기에 메인보드의 성능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지론이겠습니다.
어쨌든, 저의 목적은 유튜브시청과 넷플릭스, NAS 영상 뷰잉이기에 그 목적용으로 사용기를 적는 차원에서 제품의 만족도는 가격이 다 용서를 해 준다랄까요.
이것저것 TV옵션을 조정하니 화질도 만족스럽게 변경이 가능하고 또 이리저리 만져주니 꽤나 만족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패널은 LG패널이 맞긴 한듯합니다.
우왕좌왕 글쓰기가 잘 되지 않아 급히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 장점 ]
- 저렴한 가격에 4k 구현
-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hdmi arc, cec 등 포트
- 가격, 가격, 가격
[ 단점 ]
- 조악한 메뉴 인터페이스
- 건들거리는 TV다리, 안정감이 좀 부족
- 아쉬운 색감, 살짝 딸리는 업스케일 성능
- 엄청 엄청 엄청 엄청 구린 사운드
- 전원선이 본체에 붙어 있음?
[총평]
모든것은 가격이 용서,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만족도는 가격대비 상당히 높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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