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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추천] 독거미를 넘어선(?) 기계식 키보드 - 링바오 K108 Pro 저소음 솜사탕축 사용기 리뷰

by 헬로우와이케이 202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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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에는 참 다양한 취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손쉽게 우리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 바로 가전제품, 혹은 컴퓨터 관련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늘상 컴퓨터와 마주하고 있고, 물론 요즘은 휴대폰으로 많이 옮아갔지만 아직도 그 성역은 그대로 인듯 합니다. 

 

컴퓨터관련 제품들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제품은 바로 요즘 핫한 기계식 키보드 되시겠습니다. 

 

요즘 그냥 왠만해서는 다들 기계식키보드로 쓰시고 계실 겁니다.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가 덕후의 영역은 아니고 문턱이 많이 낮아 진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체리사가 시작한 이 기계식 키보드가, 엄밀히 말하면 키스위치, 키축이 특허가 만료되어 

 

그 아종이 너무도 많이 만들어져서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으로 압니다. 

 

뭐든 중국이 손대면 저렴하게 찍어대는 그 무언가는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더 무서운것은 이 중국들이 찍어되면 저렴을 더해서 무언가 자꾸 변경하고 개선하여 키축을 내놓습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나온 기계식 키보드가 독거리 aula 혹은 링바오 lingbao 기계식 키보드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

[개봉 및 사용기]

자, 각설하고 오늘 들고 온 링바오 K108 pro  저소음 솜사탕축 사진먼저 주우욱 보시겠습니다. 

 

광각으로 찍으니 엄청나게 길게 찍혔는데 그냥 알고 계시는 100% 풀사이즈로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멋집니다.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자칫 밋밋한 흰색 키보드하우징에 하늘색 키캡을 군데군데 두어서 심심함을 다소 가라않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첫 느낌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구 제품인데 키캡에 한글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필요없지만 대부분 있는걸 좋아라 하시더란. 

거의 정발품에 가까운 자태를 뽐냅니다. 

박스도 한글, 설명도도 어설프지만 한글설명서가 제공되고 있었어요. 

.

이 제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거미와 매우 흡사합니다. 

매우가 아니고 그냥 독거미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저 노브가 달리고 노브의 회전감도도 똑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살짝 다른 부분도 보이긴 하는데 제 눈과 손은 똑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후면에는 전원스위치 C-타입 유선 및 충전구, 2.4G 동글이 자석식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저는 독거미 키보드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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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도 PBT 이중사출 구조로 인쇄가 아니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사출이 꽤나 어려운 작업이라는데 인쇄한 거 마냥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LED도 꽤나 밝고, 재질도 부들부들하니 돈값 이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 액정이 너무 탐나서 샀습니다. 

그리고 저 노브가 키보드를 한층 멋스러움을 끌어 올려줍니다. 

저 액정과 노브는 살짝 뽀대 담당.

그러나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또 없으면 허전한....

참, 그리고 저 액정의 메뉴가 무려 한글화가 되어 있다는 사실...!!!!!

.

저 액정을 통해 움짤도 넣고, 여러가지 설정 들을 하는데 ... 조금 편리한 정도 ... 

그보다도 키보드를 바로 다중으로 2.4G도 연결하고 블루투스도 연결해서 쓸때 어디에 연결되었는지 보는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움짤을 넣어보면 신기하긴 합니다만..ㅎㅎㅎㅎ

저 노브는 주로 볼륨을 컨트롤 하는 용도 .... 요건 좀 유용하긴 합니다. 

그러나 크나큰 단점이 있었으니 이 노브가 독거미때도 그랬지만 초민감 노브라 돌리다 클릭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엉뚱하게 클릭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아...이 부분은 랑투 LT104가 생각나기도 했지요. 

더 저렴한 랑투조차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있는게 어딥니까...

그것 빼면 거의 완벽하다랄 까요. 

뭐 극단적인 제 생각이고요. 

 

아아..이런 기계식 키보드인데 키감을 얘길 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네요. 

.

그럼 키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영역도 개개인 차가 극명해서 순수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

저는 완전 초만족한 키감입니다. 

저소음 솜사탕이라는 맛을 느끼게 되는 그런 키보드가 분명합니다. 

캬....네이밍도 기가 막힙니다. 

이 저소음 솜사탕...그 맛이 맛납니다. 정말로요....

.

저소음 키로써 기본적으로 사무실에서 남 눈치 안 보게 키보드 칠 정도는 되고, 또 아, 그렇지 이게 기계식 키보드이지 하는 느낌까지 주는 아주 좋은 키감입니다. 

물론 제 기준이고, 다른 분들은 자칫 이거 너무 밋밋한데 .... 그럴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딱 이틀정도 써 보세요. 이 키축의 느낌을 아실겁니다. 

왕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그럼 정리들어갑니다. --- 

장점

- 5.5만정도면 얼렁 집어 오세요. 

- 회사에서 남 눈치 안 볼 기계식 키보드 찾는데, 또 기계식의 키감을 느끼고 싶은 신가요. 

- 이틀정도 이 키에 대해 적응할 만한 인내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 노브와 액정이 있는 키보드를 갖고 싶으신가요? 

그럼 이 키보드를 선택하심 후회 일도 없으실겁니다. 

 

단점 

- 노브가 너무 민감함. 돌리다 딴 곳에 클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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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지르러 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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