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에 옷을 입히다 - 크롬캐스트 with googletv 리모컨 케이스 사용기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크롬캐스트 with googletv)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녀석이 실력이 발군이라 4k까지 잘 구현되니 아주 만족스러운 기기인데요. 

아직 우리나라 OTT 환경과는 완벽하지 않지만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리모컨조차도 작고 앙증맞은데다가 재질 자체가 부드러워 놓치거나 잃어버리기 일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크롬캐스트 구글TV 4세대 리모컨 실리콘 케이스를요. 

작은 실리콘 케이스인지라 리뷰랄 것은 없지만 정보제공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다행히 리모컨과의 핏감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전체를 감싸 리모컨이 떨어졌을때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뒷변은 오돌도돌한 돌기로 채워 그립감을 높여두었네요. 

한층 잡기 편하고 좋습니다. 거슬릴 정도의 감촉은 아니라 더욱 좋습니다. 

 

 

볼륨컨트롤 부위도 맞춤설계로 잘 들어 맞고 동작도 수월합니다. 

 

 

RF수신부도 정확하게 잘 디자인 되어 기기 작동에 문제점이 없습니다. 

 

하단부에 스트랩을 달아 두어 미사용시 고리 등에 걸어 두면 리모컨 분실위험이 줄어 들 것으로 사료 됩니다. 

 

 

또, 리모컨 싱크 등의 알람등 부위도 얇게 처리해서 잘 보이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핏감이 아주 좋고 크롬캐스트 4세대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반듯이 있어야 할 소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케이스자체가 실리콘 재질이라 먼지가 쉽게 붙는 문제는 어쩔 수 없네요. 
더하여, 다양한 색상이 구비되어 있으니 원하시는 색상의 케이스를 하나 들여놓으심이 여러모로 편할실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