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누구나가 꿈꿔봅니다.
다기능의 멋진 공구를 순간순간 다루며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나는 모습을....
맥가이버를 본 이후로....
아니
태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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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존 맥가이버 칼보다 다양한 기능을 원하게 되는데요...
바로
다양도 멀티툴!
때는 바야흐로 스트레스의 시즌,
몰려드는 인터넷의 정보, 넘쳐나는 일, 반복적인 일상으로
우리는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떠나길 바라게 되죠.
그때 바로 필요한것이 바로 멀티툴!!!
아웃도어 생활을 하다 보면 챙기고 챙겨도 부족합니다.
특히나 가끔 쓰이는 듯 마는 둥하는 도구 들이 있는데 이게 또 없으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하나 있으면 편한 아이템이죠.
그러나
그 가격이 만만찮습니다.
그래서 또 가성비를 따져 골라모아 레더맨 대신 간조를 추천들 하십니다.
저도 간조를 사려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그놈의 만물상 샤오미라는 곳에서 또 나왔다는 멀티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낼름 구매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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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박스안에 덩그러니 들어있네요.
파손이랑은 거리가 먼 물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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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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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설명서와 파우치, 그안에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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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본 멀티툴이라 먼가 묵직하니 그립감이 나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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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 펴보니 뺀찌(?)부터 시작하여
무려 15가지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문으로 된 설명서가 잘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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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자들은 물론 없어도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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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처럼 펴쳐 봅니다.
가위부터 칼, 뺀치, 뺀치안에 케이블스트립퍼, 톱, 일자드라이버, 병따개, 십자, 캔따개, 스트링자르기(?) 등을
대표 기능입니다. 15가지는 이래저래 잘 찾아 보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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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특이하게 저 시커먼 점은 바로 유리같은 거 부쉬는 기능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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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캠핑에서 써 보지 않았지만, 집에서 간단히 사용해 본 바로는
필요한 공구들을 참 알차게 모아 놓았다고 생각됩니다.
만듬새도 물론 좋고요. 재질도 좋습니다.
다만 칼이 무딘 감이 있어 실 사용시에는 갈아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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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조와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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