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쟈스민 꽃피우다

올해초 오렌지쟈스민을 심고 그 자태에 심취하고 또 열매 맺힘에 오렌지쟈스민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알았드랬죠

그런던 녀석이 이제는 하얀 꽃을 피워 향기를 뿜어 냅니다.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지럽히니 봄이 짙었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곤 홀로 험난한 세상에 고개를 내민 친구들

요 녀석들 보는 맛도 꽤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