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자 하나 구매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품도 너무 많고 쓸만한 것들 사려면 꽤나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죠.
대표로 시디즈, 듀오백 등이 있는데
메이커값을 하는지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금액이죠.
하나 사면 오래 쓴다지만 선뜻 큰 차이도 모르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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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돈이 모자라면 수족이 고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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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서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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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대를 정하고 필요에 맞는 기능이 있을 것...
디자인적으로 예쁠것.
편한것...
정도로 정하고 서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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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눈에 띄인 제품..
바로
핀란디아 데이브 화이트 책상의자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구성이라 두개를 한꺼번에 겟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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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하루만에 바로 받았습니다.
발송예정일이 남아 있어 기대하지 않았는데 바로 배송해 주니 이것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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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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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조립해야 하는 6만원대 제품.
오발이와 등판, 좌판, 팔걸이, 우레탄바퀴 5개
종이박스에 중심봉과 나사 10개, 육각렌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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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쉽습니다.
육각렌치로 돌릴 수 있는 나사를 10개만 조이면 됩니다.
좌우측 팔걸이 3개씩 6개,
등판 2개씩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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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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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꽤나 힘이 듭니다.
조립순서는 안 보고 해도 될만큼 쉽습니다.
그러나 한번 쓱 읽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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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이 팔걸이를 위와 같이 3개씩 조여야 되는데
동봉된 렌치로 돌리기에 상당히 힘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생각하니 쉽게 조여지면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빡빡하게 조여지는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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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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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레버와 간섭으로 더욱 나사 조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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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걸이를 붙이는 과정이 그냥 바닥에서는 더욱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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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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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빈 상자위에 저렇게 걸쳐 놓고 팔걸이 장착하고
뒷판도 붙혀서 조립하니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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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끝나면 80%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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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심봉을 오발이와 연결하고 좌판을 붙혀 눕히고
바퀴 5개를 힘을 주어 장착하면 비로소 끝입니다.
바퀴도 순간적인 힘을 가해 하나 하나 장착해야 됩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아 사진은 생략...찍지않은것은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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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핀란디아 데이브 화이트 책상의자 입니다.
디자인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집에 듀오백이 하나 있긴 한데
저는 듀오백 뒷판보다 핀란디아 제품이 훨씬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편안함이 다르더라는...
그리고 천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과 미끄러 지는 않는 착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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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점을 모아 이렇게 표현하지요.
가성비 최고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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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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