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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추천] 겨땀엔 라비린 데오드란트

by 헬로우와이케이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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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겨땀이 발생되어 냄새때문에 사람들 옆에 가기 껴려지는 시기가 다가 오고 말았습니다. 

저도 겨땀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니베아 하드형 데오드란트를 써왔습니다. 

니베아 하드형 데오드란트는 그 향이 상당하여 겨땀냄새를 그 향이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듯 했습니다. 

또, 이 하드형 제품은 땀 구멍을 막는 것인지 겨땀 억제가 되는 듯 하는데 다른 곳(?)에서 더 나는 듯한 

묘한 느낌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안 나면 계속 이용했을 진데,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포기한 이유는 겨드랑이가 오후쯤 되면 가려온다는 것이였지요. 

그래서 두어번 바르고 차라리 냄새 나는 것이 더 낫다라는 결론으로 체념하고 지냈는데, 

이번에는 심사숙고하여 골라 봤는데, 제대로 고른 거 같아 소개해 드려 볼까합니다. 

제품은 바로 생소한 '라비린' 이라는 제품인데요. 

저도 첨 보는 제품으로 반신반의한 생각으로 구매했더랬습니다. 

2만원초반 또는 1만원대 후반 정도 제품인데 타 제품과의 비교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용량은 80ml, 가성비적인 면에선 추천할 부분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 

다만, 성능(?)면에서 받쳐 준다면 돈이 아깝겠습니까? 

제품은 액상제품으로 뚜껑을 돌려 열면 탁구공보다 좀 더 큰 볼 하나가 보이고,

제품설명서와 같이 롤링 하여 부드럽게 펴발라 주면 탁구공(?)이 롤링하면 액상이 겨드랑이에 바르는 방식입니다. 

처음에 발라보면 아주 시원하니 나쁘지 않은 잔잔한 데오드란트 향기가 납니다. 

액상이 차츰 말라가며 시원함이 줄어 들긴 합니다. 

제품에 써 있듯 건조될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는 거 같긴 한데, 액상상태로 셔츠를 입으면 셔츠 겨드랑이쪽에 데오드란트가 묻는 거 같긴 합니다. 

저는 어차피 셔츠에 이미 겨땀이 많이 묻어진 옷들이 많아 게의치 않고 덜 말린 상태로 그냥 입는데 썩 나쁘지는 않으듯합니다. 

아침에 말려 입을 시간도 물론 없고 말이죠. 

.

이 제품 저는 딱 한달 썼는데, 감히 사진 두장 남겨 놓고 추천 드리려구요. 

일단 안 가렵구요. 중요한 겨땀 냄새가 확 줄은 제품으로 저와 같이 겨땀 냄새로 고민이신 분들은 이 제품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조심스레 내밀어 봅니다. 

정말 저한테는 잘 맞는 제품이 분명하긴 하네요. 

제가 선택하고 제가 사고 제가 직접 추천해 봅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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