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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역전 근방에 위치한 대전 태화장이라는 중화요리 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전통이 꽤 깊다고 하는데 가게가 상당히 크고 주차장도 꽤 컸습니다.
주차 문제는 없겠네요.
실내도 상당히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했네요.
또,
테이블상태나 종업원 친절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종종 중국말이 어디서 많이 흘러 나옵니다.
그럼, 간단한 식사 후기를 남겨 봅니다.
먼저, 입식테이블에 자리 잡고 탕수육과 굴짬뽕, 간짜장을 시켜 먹어 봤는데요.
사진은 탕수육만 찍었네요.
일단 탕수육은 바삭하니 식감은 좋은데 다소 딱딱했네요.
다만 소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째 굴짬뽕은 뭐, 그럭저럭 우리가 시중에 먹어 왔던 그런 굴짬뽕 맛은 아니네요.
조미료가 빠져 있는 느낌???
뭔가 심심하며 달달한 느낌이 강하네요.
삼삼한 맛을 원하는 분들은 좋아 하실듯요.
간짜장은 먹어 보지 않았으나 이것도 뭐...큰 차이를 모르겠다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 차가 크니 블로그 글에 치우치면 안되니
한번 가보고 결정하시길...
방문했을때 태화장은 예약이 꽉 차있고 테이블도 다 차 있었으니 맛집은 맛집인가 보던데요...
저는 개인적인 입맛에는 크게 맞지 않았네요...
이상으로
아주 간략하게 태화장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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