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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130

K68(커세어 아님) 블루투스 무선 기계식 키보드(68키) 개봉 및 사용기 집에서 유선 기계식 키보드를 써오면서 늘 무선을 살 것을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메인을 노트북으로 사용하고서부터는 부족한 USB 삽입구도 그러하거니와 매번 뺏다 곱다 하는 것도 번거롭고 .... 주변기기를 모두 블루투스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가지고 나갈때도 작은 기계식 무선 키보드를 쓰면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나름의 합리화 단계이고 K68을 들이기 위한 최면이였긴 하지만요. 맞습니다. 중국발 기계식 미니 무선 키보드가 또 눈 앞에 알리알리 거려 또 구매해 봤습니다. 이래저래 어찌어찌 해서 2만원극초반대에 구매를 했으니 고장나거나 마음에 안 들어도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여서 선뜻 구매해 봤습니다.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기에 구매에.. 2023. 3. 6.
샤오미 미지아 로봇청소기 1세대 배터리 자가 교환 방법 언제 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정말 유용하게 써 왔는데 어느날부터 인가 배터리가 20%이하로 남았는데 충전기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멈춰 버리는 증상이 발생하더랬습니다. 20%로 남으면 종종 스스로 충전기로 가서 충전을 하고 다시 청소를 재개하는데 돌아가지 않으니 남은 구역 청소기를 이어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이제 배터리가 제 수명을 다 한것으로 판단하고 교체용 배터리를 구매해 봤습니다. . 구매한 제품은 6.5Ah짜리로 원래 5.2Ah 보다 조금더 비싸고 용량이 큰 녀석을 골라 봤습니다. https://qoo.tn/AXxl9S/Q115063185 샤오미 정품은 아닌 거 같고 호환 제품인데 평이 나쁘지 않길래 구매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방법은 너무 쉽습니다. .. 2023. 2. 6.
[추천] 문지방 가정용 철봉 풀업바/턱걸이/홈트레이닝/홈트 숨쉬기 운동만 평생을 해온, 인생 반절을 허비한 귀 얇은 사람입니다. 실력은 변변치 않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도 뒷목이 댕기고 거북목 증세가 심해 지기 시작합니다. 나아가서는 두통도 오는 거 같고요. 그러던 중 뒷목 아프고 거북목 증세를 완화하기에는 철봉 만한게 없다고 기사를 보고는 철봉이 눈에 아른 거리기 시작합니다. 감언이설에 젖어 저도 뒷목 통증과 거북목 증상을 완화해 보고자는 목적으로 실은 거대한 홈짐 도구를 생각해 봤습니다. 턱걸이도 되고 푸쉬업도 되고 때로는 옷걸이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기 말이죠. 하지만 역시나 내무장관은 허락은 나지 않았고, 저렴이 제품으로 물색해 봅니다. 그러던 중 예전 첫째 아이 어릴적에 실내 그네를 만들어 준 기억이 뇌리를 스치고 불현.. 2023. 1. 26.
2.4G BT4.0 BT5.0 무선 블루투스 충전식 inphic m6pro 가성비 마우스 오픈 및 간략 사용기 마우스는 소모품입니다. 소모품은 소모되서 제 기능을 못한다는 것이죠. 물론 고쳐 써도 되지만 그 증상은 종종 더 빨리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마우스의 내구성은 참 많이 좋아지고 정확도도 광 마우스로 오면서 참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많은 클릭을 하는 왼쪽 버튼의 더블클릭되는 증상은 꽤나 자주 찾아 오는 듯합니다. 마소를 써도 그렇고, 로지텍을 써도 그렇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소모품이니 말이죠. 그래도 꽤나 비싼 마우스(물론 제 기준이며 저는 회사서 일명 마라톤마우스 M705) 쓰면서 고쳐 보기도 하고 접점 부활제 뿌려가며 어르고 달래고 썼는데 이젠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오래 잘 써오던 마우스고 만족스러워던 마우스라 동일 기종을 구매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아무래도 옴론의 스위치 .. 2023. 1. 25.
브라운 M-30 모바일쉐이버 건전지 면도기 남자의 필수품! 면도기 날면도기는 자꾸 베이고, 고급 면도기 또한 배터리가 그리 오래 가지 못하더란 말이죠. 그래서 좀 저렴한 제품들을 써가며 한 1~2년씩 쓰는 정도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을 써도 배터리 교체가 어려워 사실 돈이 좀 아깝더란 말이죠. 그래서 건전지로 쓰는 면도기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 그리하여 오늘 구매한 제품은 바로 브라운 모바일쉐이버 M-30 건전지로 구동되는 면도기입니다. 박스 포장제품은 아주 작네요. 정품은 박스에 한글표시가 있고 AA건전지 2개로 구동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아무래도 저 옆에 건전지가 두개가 있을법한데, 없네요. . 동봉된 설명서에 여러가지 제품 설명을 다 담아 놨네요. 한글설명도 충실합니다. . 이 제품은 저렴한데 제품설명서에서 알수 있듯.. 2022. 11. 13.
대전 지역 캠핑 장작 추천 캠핑에서 마지막 순서는 언제나 캠프파이어죠. 불멍도 너무 좋고, 모닥불에 둘러앉아 두런 두런 얘기 하고 너무나도 좋죠. 근데 이 장작이란 녀석이 나쁘면 불 피울때 연기만 자욱하게 올라오고 누군가는 그 매케한 연기를 마시며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슬픈 현실을 맞이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장작 구매도 잘 말려진 좋은 장작을 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즉, 함수율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저는 그런거 저런거 잘 모르겠고 타기 좋게 잘 쪼개어 졌는지를 보면 대략적인 장작의 품질이 눈에 보이죠. 적당한 크기로 잘게 잘 쪼개져 있으면 그 만큼 장작이 잘 마르기 마련입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우연히 당근 마켓에서 광고하시는 장작을 보고 구매한 후기를 남겨 볼까합니다.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전 지역에 직접 배달해.. 2022. 10. 2.
네이처하이크 캠핑 황동 팩망치 구매 후기 개미 지옥에 빠지는 것일까요 캠력10년차에 다시금 캠핑 장비 뽐뿌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팩망치가 있습니다. 일반 망치를 써도 되고 겨울에 딱히 많이 나가지 않으니 팩을 박을때 큰 힘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강 대충 좀 가벼운 제품, 싼 제품으로 구매해서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사용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팩조차도 그냥저냥하는 번들제품을 잘 써오던 헝그리 캠퍼 였으니까요. 근데 요즘들어 이런저런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기존 쓰던 팩들이 휘고 스트링 걸이도 망가져 단조팩으로 구매를 했더니 이제는 망치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그럼 그동안 써보고 싶었던 황동 팩망치 하나 들여보자. 물론 스노우피크는 너무 비싸니 유사품으로 골라 봤습니다. 짭이긴 하지만 큰 차이가 없어 뵈는.. 2022. 9. 20.
네이처하이크 자충매트 6cm 추천 캠핑은 오토캠핑이건 백팩킹이건간에 물품의 무게와 부피와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차로 가는 오토캠핑이 그나마 좀 넉넉하게 가지고 갈 수 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무한정 들어갈 공간은 있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제품선택에 있어 고려할 사항이 필요한 것이죠. 사실 좀 과해도 되는 것이 좋은 것은 잠자리라고 뽑을 수 있겠습니다. 캠핑장이 데크만 있는 것이 아니고, 파쇄석도 또는 자갈, 혹은 모래밭, 잔디밭 등 캠핑하다 보면 여러 곳에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물론 골라 골라 데크로 갈 수도 있겠지만 그 마저도 잠자리는 중요합니다. 특히나 가족들과 갈때는 더 유의해야 겠습니다. 잠자리 불편하면 다시는 안 갈려고 하거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잠자리와 화장실, 샤워지만, 잠자리가 불편하면 다음날이.. 2022. 9. 5.
이마트24 토치형 라이터 조선 토치 하나로 라이터 대전지역 구매처 캠핑한지 10년이 넘어서고 있지만 이제 사 장비들을 다시 정비하고 신규 장비를 구매하는 등 캠핑 시즌 2를 맞이한거 같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것이 소소하지만 바로 토치형 라이터. 예전 부터도 소토의 토치를 흠모(?)하고 있지만 큰 돈 들여 구매하기는 제 캠핑 사상과는 맞지 않아 구매를 꺼리고 있다가 소토를 꼭 닮은 녀석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날라온 하나로 라이터가 눈에 아른 거렸습니다. 이미 한 차례 폭풍이 지나 간 후라서 그런지 좀 처럼 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서식하는 동네에 세군데가 있는데, 다리품을 팔아 다녀 봤는데 헛발길을 했더랬습니다. 포기하고 체념하고선 회사근처 두 지점이 눈에 띄어 찾아 봤으나 한 곳이 점주님이 알지도 못했고.... 이거 계속 없으니 또 오기가 생겨 마지막..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