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후기130

[백패킹] 이제 홀로 가는게 좋다-백팩킹용 텐트 네이처하이크 몽가2 20D 개봉기 캠핑을 즐겨 하는 , 아니 그저 좀 하는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입니다. 오토 캠핑을 주로 하다가 아이들이 따라 가지 않고 와이프도 그닥 선호하지 않아 이제는 홀로 캠핑을 즐겨야 할 때가 아닌가 하여 솔캠을 준비중입니다. 물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돔텐트를 치고 숙식을 해결할 수 있지만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기에 이제는 배낭에 다 때려 넣고 승용차를 타고 가던 버스를 타고 가던 할 요량이였던 것이죠. 그 첫번째로 잘때 모기장 치고 잘 수가 없기에 텐트를 골라 봤습니다. 캠핑 제품이 무게를 줄이고 피부가 적게 만들 수록 제품 가격이 올라가는 아이러니 함이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저와같은 헝그리와 가까운 캠퍼는 이 마저도 가성비로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골라 봤습니다. 가성비 백패킹 텐트.. 2023. 8. 30.
[알리템]안경 쓴 이들을 위한 오버글라스 변색 선글라스? 고글 구매기 안경 쓴 사람들은 시력이 날로 떨어져 고민이고 운동할때도 고민이 위험하고 불편하죠. 또, 어디 여행갈때도 선글라스하나 쓰고 다니기 힘듭니다. 도수를 넣어 선글라스를 맞추었더라도 본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참 힘들게 하죠. 저는 선글라스는 안경 클립을 사서 본 안경 위에 덮어 쓰고 다니는 걸로, 만족하며 살아 왔더랬습니다. 근데 그 마저도 클립을 차에 두고 다니니 집에서 자전거라도 타러 나갈때 차를 거처 가니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클립은 그닥 고글스럽지 않다는 이유도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대용품을 찾아 봤는데 오버글라스 고글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알리발 알리템을 소개합니다. 박스는 하드박스에 딱 고글 모양을 그려내고 있고, west .. 2023. 8. 27.
알리에서 구입한 캠핑 만족템 - 쌈장종지 식기 그릇 알리는 거의 다이소 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는데요. 1.5달러 코너가 생기고, 마동석이 광고를 하고 부터는 5일 배송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싸구려 제품들을 마구 팔고 있어, 대륙의 다이소라는 말이 아주 안 어울리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희귀템이나 한개 품목이 너무 저렴하여 배송비가 더 나오는 제품들은 종종 알리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생긴 1.5달러코너 거기에 무료배송, 덤으로 5일배송 보장이 생기면서 다시금 하나 둘 알리템들을 사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싼 만큼 물건이 조악하고 쓸모없는 것도 많이 있지만 제가 구매해 본 제품들은 꽤나 쓸만하고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캠핑용품 중에 알리템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제품은 사실 1.5는 아니고 2.2정도에 구.. 2023. 6. 27.
[치아 세정기 추천] 이제 물양치도 겸하세요. 직결형 워터픽 사용기 - 병준 올케어 구강세정기 (세면대전용) 수도직결식 국내생산 W17K 이제 많이 보편화된 워터픽 제품입니다. 양치만으로 많은 것이 해결될거 같지만 워터픽 한번 써 보시면 할 말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곤 전동 워터픽을 사용하다가 물보충의 귀차니즘을 깨닫고 수도 직결식을 알아 보고, 대륙의 제품을 두어개 만족하면서 사용했더랬습니다. 그렇습니다. 두어개 하나는 만원초반대 제품, 완전 물만나오는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지 못했고, 사용하는 동안은 불만은 없었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물살을 조절 가능한 제품이였는데 호스가 찢어져서 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버려야 했던 제품, 물론 이제품도 근 2년 가까이 쓰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만원 중반대 제품이였는데 무려 이제품에는 수전과 연결하는 부분이 스텐(?)으로 되어 있어 내구성과 물때에 다소 이로운 점이 있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대륙.. 2023. 6. 21.
텐트 바닥공사를 위해~ 네이처하이크 캠핑 피크닉 매트 구매 후기 캠핑을 다니다 보면 잠자리가 불편한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두꺼운 매트를 깔자니 무게와 크기 때문에 집처럼 안락하게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무리죠. 그래도 춥거나 눅눅하게 하지 않기위해 텐트 밑 바닥 공사를 잘 해야 되는 것은 필수겠습니다. 텐트 치기전에 방수포를 깔았다면 텐트치고 내부는 이너 매트를 깔아서 바닥냉기를 막아야 겠습니다.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가리지 말아야 할 상식입니다. 저는 바닥을 두어겹 깔고 자충위에서 잠을 청하는 캠퍼인데 파크론매트를 1차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했지만 파크론 매트가 휴대의 용이성이 좋지 않아 대안제품을 골라봤습니다. 크기는 실내 이너텐트사이즈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고요. 경험상 매트크기는 딱 맞지 않고 살짝 크거나 살짝 작아도 큰 불편함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 2023. 5. 27.
많이 구매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가성비 좋은 블랙독 캠핑 수납 가방 후기 캠핑을 종종 다닙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부터 자연과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점점 개미지옥에 갖히는 느낌인데 이게 또 나름 중독성(?) 있기도 하지만 나름의 합리화를 거쳐 또 구매해 봤습니다. 오늘은 캠핑 수납가방인데요. 캠핑을 다닐때 옮겨야 할 짐이 많은데 하드형 수납박스를 이용했었습니다. 하드형 박스의 장점은 내부 제품들이 손상이 적고, 박스자체가 딱딱해서 뚜껑을 닫고 상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나름의 단점은 테스리스트시 짐의 양에 관계없이 항상 그 부품만큼을 차지 한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 한창 핫한 소프트 캠핑 수납가방을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블랙독 캠핑 수납가방인데요. 블랙독은 네이처하이크와 더불어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떠오르는 브랜드죠. 그럼 살펴보시죠 박스자체도 .. 2023. 5. 27.
초보 입문용 IGT, 네이처하이크 미니IGT 테이블 추천 사용 리뷰 후기 때는 또 초록 초록 하며 자연으로 우리를 부르는 계절! 바로 캠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봄 가을은 나들이도 좋고 캠핑도 좋은 그런 날들이 즐비하지요. 또한 자연과 더욱 가까이 갈수 있는 것이 캠핑인데 바로 그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캠핑 장비하나 가지고 와 봤습니다. 바로 IGT 테이블인데요. 아마도 캠핑 좀 다니시던 분들은 IGT 하시면 다 아실겁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된 테이블인지는 모르겠지만 규격이 딱 정해져 있어 오덕도 올리고 화로도 올리고 스탠 바스켓도 올리는 등 다양한 기능과 조합을 가진 테이블 정도로 말씀드려 볼수 있겠습니다. 물론 알루미늄 풀 패키지 IGT는 다양한 조합과 기능으로 테이블계의 끝판왕으로 여겨지고 있긴 하죠. 아직까지도요. 그런 고급형 제품 말고 좀 더 가볍고 간단한 .. 2023. 5. 23.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온열/냉각 냉온 2in1 냉온수기 리뷰 / 사용기 저는 직수형 정수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잦은 이사 때문이기도 하고 브리타 정수기를 이용하니 그다지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는 법,....아니 합리화가 맞겠네요. 브리타를 이용한 정수는 수돗물을 받아 필터를 통한 후 자연 정수되면 먹는 방식인데 최단점은 바로 시원한 물을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다지 시원물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냉장고에 든 차가운 물이 좋을 때가 있죠. 특히 여름무렵에는 말이죠. 근데 브리타를 이용하면 물을 정수하고 그 물을 물통에 담아 보관을 해야 하는데 이게 또 그저 귀찮음으로 여겨지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브리타 마렐라라는 제품을 사용하는데 브리타 정수기 통째로 안 들어갑니다. 뭐 이래저래 게으른게 죄라고, 쇼핑.. 2023. 4. 26.
[추천] 겨땀엔 라비린 데오드란트 슬슬 겨땀이 발생되어 냄새때문에 사람들 옆에 가기 껴려지는 시기가 다가 오고 말았습니다. 저도 겨땀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니베아 하드형 데오드란트를 써왔습니다. 니베아 하드형 데오드란트는 그 향이 상당하여 겨땀냄새를 그 향이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듯 했습니다. 또, 이 하드형 제품은 땀 구멍을 막는 것인지 겨땀 억제가 되는 듯 하는데 다른 곳(?)에서 더 나는 듯한 묘한 느낌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안 나면 계속 이용했을 진데,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포기한 이유는 겨드랑이가 오후쯤 되면 가려온다는 것이였지요. 그래서 두어번 바르고 차라리 냄새 나는 것이 더 낫다라는 결론으로 체념하고 지냈는데, 이번에는 심사숙고하여 골라 봤는데, 제대로 고른 거 같아 소개해 드려 볼까합니다. 제품은 바로 ..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