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이제 마스크를 언제 벗고 살수 있을 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귀와 입이 편한 마스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마스크를 골라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배부받은 마스크에 연연하며 사용중인데 그 중에서 아주 좋은 마스크를 찾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물론 특성상 제 안면(?)에 맞는 것에 한정적이긴 하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지지 꽤나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귀걸이 부분의 불편함은 여전히 남아 있고,
제가 마상(?)인것인지 가끔은 콧등과 턱간의 간격이 아쉽고 불편했드랬습니다.
그러던 중, 제 안면과 참 잘 조화되는 제품을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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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품살펴 보시죠.
좌측의 제품이 사내에서 대량공급받은 KF94마스크입니다. 우측은 제 마상에 잘 맞아 추천드리는 대*이네 KF94 마스크제품!
제품의 차이가 벌써 보이시나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부직포의 직조감과 끈의 두께차이, 끈사이 체결간격 등 소소히 살펴보니 많은 차이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후면부 살펴 보겠습니다.
좌측 일반 마스크는 안면의 굴곡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어 있는 듯 반듯하게 봉제(?)선이 보이네요.
반면 우측 제품은 둥글게 봉제선이 안면에 잘 맞게 보이고 실제로도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마스크 모서리부분 처리도 사소하지만 차이가 분명해 보입니다.
미세한 차이가 참 다른 결과를 낫게 되는걸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확실히 느껴지시나요?
대*이네 마스크는 안면을 많이 고려했고, 일반마스크는 빨리 만듬을 고려한듯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제기준으로는요.
다시보아도, 마감이며 부직포 봉제선도 대*이네 제품이 참 정성드려 만든 티가 나네요.
상하 대칭구조인 일반형식의 마스크와 달리 대*이네 마스크는 턱부분에 봉제선을 넣지 않아 턱의 유선에 잘 맞아 착용이 됩니다. 이 부분은 가장 큰 장점이고 밀착력도 그만큼 좋고 얼굴의 길이에 따라 나름의 커스텀(?)이 가능한 부분으로 여겨지네요. 저는 이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두 제품의 크기 비교해 보자면 대*이네 제품이 상하 및 좌우 미세하게 더 넓어 , 즉 안면부, 입과 코를 더 많이 가려주네요. 그래서 편한듯요. 귀걸이도 폭신한 재질로 귀쓸림이 훨씬 덜합니다.
물론 이 제품이 모든 이들에게 다 맞지는 않겠지만 좀 더 편한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고려해 보심도 좋으실듯하여 글 올려봅니다.
결론은 코로나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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