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서도 라벨프린터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모양으로 출력해 주는 모양이예요.
그런데 또 그게 다이소까지 가야만 하고 출력할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막상 가면 이름표 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쓰는 것들 하나 살까 하다 너무 고가이고 해서 고민 하던 중
손바닥만한 라벨 프린터기가 있어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NiiMbot 이라는 녀석인데요.
모양새 부터 보시겠습니다.
딱 손바닥만한 크기입니다. 저 투명창에 남아 있는 프린터지의 용량이 가늠 되겠네요.
걸어둘 고리가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라벨지를 넣기위해서는 위 레벨를 제껴 주세요.
그리곤 라벨지를 적당히 위치해 두고 닫으면 됩니다.
좌측 버튼을 눌러 전원을 키고 약 3초정도 길게~
충전은 아쉽게도 5핀 타입입니다.
전반적인 만듬새는 저렴하지만 만족스럽운 정도.
이제 연동될 앱을 찾아 주세요.
구글 스토어에 NiiMbot 을 찾아 주면 됩니다.
블루투스로 연동되기에 설치후 블루투스를 활성한 후 앱을 열면 됩니다.
구동된 앱의 모양입니다. 장착된 사이즈의 라벨지를 선택하고 문구를 작성한후 NiiMbot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즉시 출력 됩니다. 무척 간단합니다. 한글도 잘 인식 되고 쉽습니다.
위와 같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하도 치약을 이리저리 굴리고 쓰기에 치약에 위와 같이 붙혀 두니 칫솔꽂이에 일주일째 그대로 있기에 대만족합니다.
= 장점 =
1. 저렴한 가격
2. 작은 크기(포켓사이즈)
= 단점 =
1. 글꼴이 다양하지 않음
신학기고 이니 하나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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